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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차별 없는 일터 만든다"서울 12개 사업장과 업무협약 체결 … "비정규직 차별 해소 본보기 되길"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 차별없는일터지원단과 서울지역 12개 사업장이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에 함께한다.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지원단 서울사무소에서 가람푸드써비스㈜·강북구도시관리공단·㈜국제손해사정·광동제약㈜·도요엔지니어링코리아㈜·동국제약주식회사·서울부민병원·롯데알미늄주식회사·서울도시철도엔지니어링㈜·안진회계법인·㈜제너시스BBQ·케이티하이텔㈜ 등 12개 사업장과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 선순환 시스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맺은 12곳과 상반기에 협약을 체결한 ㈜알라딘커뮤니케이션·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14곳은 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이 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비정규직 진단사업에 협조한 기업들이다.

차별없는일터지원단 관계자는 "이들 사업장은 비정규직 차별 진단 결과 차별적 처우가 없거나 재단의 비정규직 처우개선 권고사항을 적극 수용했다"며 "기간제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간접고용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해 불합리한 처우를 자율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 임직원들은 비정규직 차별예방 교육을 받고, 재단은 △일터혁신 컨설팅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재직근로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기업에 지원한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비정규직 차별문제를 앞서 풀어 나간 기업과 구성원의 노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그 계기를 마련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차별예방교육 △차별진단·상담 △차별개선네트워크 구축·홍보로 비정규직 고용차별을 예방·개선하는 조직이다. 서울·인천·대전·대구·경남·전북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강예슬  yeah@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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