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3-29 파업주도 금융노조 지도부 30명에 소환장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파업주도 금융노조 지도부 30명에 소환장 기자명 문병훈 기자 입력 2000.07.11 04:0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검찰은 11일 금융권 노조의 집단파업과 관련, 금융산업노조 이용득 위원장과 개별은행 노조위원장 등 파업을 주도한 금융노조 지도부 30여명을 금주부터 소환, 조사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위원장 등 소환대상 노조 지도부 전원에게 이날 소환장을 보내도록 일선 경찰에 지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노조가 금융권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집단파업을 벌인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인 만큼 주동자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며 "금주부터 해당경찰서별로 소환, 조사를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그러나 금융노조가 파업돌입 수시간만에 파업을 철회한 점을 감안, 사법처리 규모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문병훈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검찰은 11일 금융권 노조의 집단파업과 관련, 금융산업노조 이용득 위원장과 개별은행 노조위원장 등 파업을 주도한 금융노조 지도부 30여명을 금주부터 소환, 조사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 위원장 등 소환대상 노조 지도부 전원에게 이날 소환장을 보내도록 일선 경찰에 지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노조가 금융권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집단파업을 벌인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인 만큼 주동자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며 "금주부터 해당경찰서별로 소환, 조사를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그러나 금융노조가 파업돌입 수시간만에 파업을 철회한 점을 감안, 사법처리 규모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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