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한국노총이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통일비빔밥'으로 통일을 기원했다.

앞치마를 두르고 행사에 참석한 김주영 위원장은 "광복을 위해 순국하신 애국열사들을 기리며 비빔밥처럼 서로 화합해 통일의 길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행사에는 12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가 함께했다. 통일비빔밥은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과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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