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40분경

파업 노조의 지도부와 이용근 금감위 위원장이 협상 중인 가운데 윤태수 조흥은행 노조위원장이 밖으로 나와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다시 협상장으로 입장했다.

구체적인 합의안을 정리하기 위해서라는 추측과 함께 진전된 합의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희망섞인 기대가 협상장 안팎에 퍼지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