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6 기업은행 노조위원장, 조합원 업무복귀 명령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기업은행 노조위원장, 조합원 업무복귀 명령 기자명 김종국 기자 입력 2000.07.11 09:3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업무복귀명령을 내렸다. 기업은행은 11일 "김정태 노조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내리는 긴급 행동지침을 통해 `최종 잔류인원이 극소수에 불과해 파업을 포기하니 모든 직원은 업무에 복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김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47분 한국통신의 전화 동아리방 서비스에 남긴 메시지에서 이같이 전하고 "그동안 지도부의 행동지침에 따라준 조합원들에 감사하며 지도부는 금융산업노조의 지침에 의거, 계속 파업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은행 노조위원장의 이같은 지침으로 조합원들의 업무복귀는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김종국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업무복귀명령을 내렸다. 기업은행은 11일 "김정태 노조위원장이 조합원들에게 내리는 긴급 행동지침을 통해 `최종 잔류인원이 극소수에 불과해 파업을 포기하니 모든 직원은 업무에 복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김 노조위원장은 이날 오전 7시47분 한국통신의 전화 동아리방 서비스에 남긴 메시지에서 이같이 전하고 "그동안 지도부의 행동지침에 따라준 조합원들에 감사하며 지도부는 금융산업노조의 지침에 의거, 계속 파업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은행 노조위원장의 이같은 지침으로 조합원들의 업무복귀는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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