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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재단 ‘노회찬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모
-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이사장 조돈문)이 ‘2019년 노회찬상’ 수상후보자 추천공모를 시작했습니다.

- 재단이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정치철학을 계승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24일 제정한 노회찬상은 ‘노회찬 정의상’과 ‘노회찬 인권과평등상’으로 나뉩니다. 각각 1명 또는 1개 단체에 수여하는데요.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500만원과 상패를 줍니다.

- 조승수 재단 사무총장은 28일 “노회찬 정의상은 노회찬 의원이 국민 알권리를 대변하고 권력집단의 부정한 결탁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삼성 X파일 떡값검사 명단을 폭로했던 것처럼 권력과 권위가 감추고 있는 진실을 세상에 알리거나 권력과 권위에 의해 온존하는 불의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한다”고 설명했는데요.

- 노회찬 인권과평등상은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노회찬 의원의 정치철학을 계승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확대하고 정치·경제·사회적 평등과 공정을 실현하는 데 선도적으로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합니다.

- 후보자 추천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27일까지인데요. 2주간 심사를 거쳐 7월17일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시상은 7월20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리는 ‘노회찬 의원 서거 1주기 추모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울산지역 국회의원, 현대중공업 문제 공동대응

- 현대중공업 물적분할과 본사 이전을 놓고 노사·노정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현대중공업 문제해결을 위해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 울산에 지역구를 둔 정갑윤·박맹우·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과 김종훈 민중당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만났습니다. 최근 현대중공업 물적분할·본사 이전과 관련해 지역민심과 우려사항을 전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인데요.

- 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상실감과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우려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역할도 요구했습니다.

-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하는 것에 대한 부작용 해소도 요청했다고 하네요.

- 성향이 전혀 다른 정당의 국회의원들이 공동대응에 나선 것을 보면 현대중공업 사태가 지역 경제와 노동자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지역 정치인들과 재계·정부가 지역주민과 노동자들만 피해 보는 기업 구조조정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법을 찾아냈으면 좋겠네요.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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