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19년 3월4일자 2면 "[제발 도와주세요] 동료 마음속 SOS 들었다면 어떻게 하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성기업을 중심으로 손해배상·가압류 피해노동자 정신건강 상태도 심각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성기업에서는 "2017년 국가인권위원회가 경희대 의료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유성지회 조합원 중 고위험군의 비율은 2.7%였으며, 이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정신질환 1년 유병률 11.6%보다 낮은 수치이다"고 알려 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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