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는 40회 근로자가요제 본선 경연이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예심을 거친 841팀 중 17팀이 본선에 올랐다. 국무총리상 700만원, 고용노동부 장관상 500만원을 포함해 2천3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경연 입장료는 무료다. 공연 관람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녹화방송은 노동절인 5월1일 KBS 1TV에 방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workdream.net)를 참조하거나 공단(052-704-7330~1)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