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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보험노조 '악덕 투기자본 반대' 서명운동기업공개 앞두고 경영권 교체 논란 … 16일까지 60만명 목표
▲ 교보생명보험노조
교보생명보험노조(위원장 이홍구)가 투기자본에 회사가 팔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노조는 “100년 기업을 향해 달려가는 교보생명을 악덕 투기자본으로부터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

4일 노조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 교보생명 지분을 24% 소유한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경영권을 넘본다는 말이 나온다. 노조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악덕 투기자본’으로 규정했다.

교보생명은 500만명의 보험계약자를 둔 회사다. 보험설계사 1만5천명과 직원 4천500명이 일하고 있다.

노조는 16일까지 서명운동을 한다. 교보생명 우리사주조합이 함께한다. 목표는 60만명이다. 교보생명이 60년 된 기업이라는 것에서 착안한 숫자다. 노조는 19일 서명지를 들고 청와대를 방문한다.

이홍구 위원장은 “2만명의 교보인은 투기자본이 60년 전통 민족기업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을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며 “서명운동에 연대해 달라”고 말했다.

양우람  against@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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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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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2019-04-06 23:34:47

    IPO는 이사회 소관이고 교보 이사회에는 어피니티측 인사가 사외이사로 참여하고 있음.   삭제

    • 김은태 2019-04-05 09:32:59

      투기자본 횡포로 인한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인 회사의 이익 배분이 적어지고, 투자가 위축 됨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어 근로자의 고용안정이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최근 재벌 3세의 마약 추문 사태를 보면서 우리 사회의 빈익빈 부익부 심화 문제가 심각해짐을 다시한번 고민해봅니다.

      투기성 사모펀드의 황포 또한 가진자들만의 리그이고 이 또한 사회 양극화를 부추기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삭제

      • 불사조 2019-04-05 09:13:25

        IMF시절 H사의 공적자금 투입과는 근본적으로 취지가 다른 사항입니다..교보생명은 투자자본의 계약서상으로 발생한 역경입니다..고종황제에게 도장찍게 만든 이완용같은 인간들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삭제

        • 교보 100년 2019-04-05 08:42:27

          자산 100조는 조직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먹튀자본과 그 결탁자들로부터 꼭 지켜냅시다.
          많이 참여 합시다!!   삭제

          • 교보노동자 2019-04-05 08:29:28

            악덕투기자본과 결탁한 내부자들을 반드시 몰아내서 교보의 역사을 지켜야 합니다. 서명운동에 꼭 동참합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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