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융노조 총파업 전야제에서 이남순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합법적인 은행파업에 공권력을 투입한다면 한국노총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대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으며,
주택은행지부 김정태 위원장은 협상 중간보고를 했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정권의 금융개혁은 소수를 위한 개혁이고, 금융노동자들의 개혁은 80%를 위한 개혁이다" 라고 조합원들을 격려 했습니다.
한편 전야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조합원 모두 한 뜻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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