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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모델 발굴해 지속가능 노동언론으로”매일노동뉴스 14일 주주총회 열어 올해 사업계획 확정
▲ 윤자은 기자
매일노동뉴스가 국제노동기구(ILO)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사업을 늘린다. 내년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앞두고 교육부문 사업도 확장한다.

매일노동뉴스는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1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결손금처분계산서 승인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했다. 총회에 참석한 주주들과 영업현황·감사 결과를 공유했다.

부성현 공동대표는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계승에 따라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ILO 100주년을 맞는 해”라며 “전태일 열사 분신항거 50주기인 2020년으로 연결되는 노동계의 중대한 터닝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부 공동대표는 “노동언론으로서 흑자 기조를 이어 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약할 전환점”이라며 “균형감 있는 보도태도를 견지하며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운 공동대표는 “ILO 목적에 관한 필라델피아 선언과 관련해 프랑스 법철학자 알랭 쉬피오 교수가 쓴 <필라델피아 정신>을 다음달 초 출간한다”며 “ILO 핵심협약 비준을 앞둔 상황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노동계 관점을 짚어 보기 좋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필라델피아 정신> 역자는 박제성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다.

윤자은  bory@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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