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노총 관계자 30여명은 “탄력적 근로제 개악논의 중단”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했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 위원들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철수하려 했는데,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장인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항의서한 접수를 거부한 탓에 회의가 2시간 넘게 지연됐다. 결국 박태주 경사노위 상임위원이 항의서한을 대신 받고 나서야 개회했다.
위원 없는 경사노위 회의실
- 기자명 김학태
- 입력 2019.02.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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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주노총 관계자 30여명은 “탄력적 근로제 개악논의 중단”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했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 위원들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철수하려 했는데,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장인 이철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항의서한 접수를 거부한 탓에 회의가 2시간 넘게 지연됐다. 결국 박태주 경사노위 상임위원이 항의서한을 대신 받고 나서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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