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19년 1월7일자 10면 "10년 넘은 업무상질병 판정제도, 승인율 높아졌지만 여전히 불안" 기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자 4%는 직업병" "우리나라는 1년에 21만건의 암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류현철 직업환경의학전문의 발언은 기사 작성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류 전문의는 "직업요인이 암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뜻하는 기여위험분율이 4% 정도고, 우리나라에서 1년에 새로 발생하는 암 환자수는 21만여명"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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