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훈 기자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들이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앞에 모였다. 이들은 노동부에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전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지부는 최근 회사가 조합원 성향을 분류하고 선거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담긴 '31대 대의원선거 활동 계획' 문건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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