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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우분투 프로젝트 주인공 나왔다사무금융노조와 교보증권 노사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
   
▲ 사무금융노조
우분투(Ubuntu)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네 번째 주인공이 나왔다.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아프리카 코사족 말을 차용한 우분투 프로젝트는 사무금융 노사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연구사업과 장학사업을 하는 공익재단을 만드는 사업이다.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이 공식 명칭으로 2020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무금융노조와 교보증권은 17일 오전 교보증권 회의실에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을 열었다. 교보증권 노사는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하기로 합의하고 첫해인 올해 2억8천만원을 출연한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이은순 노조 교보증권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보증권에 앞서 노조는 올해 8월2일 KB증권, 9월14일 KB국민카드, 지난 4일 에큐온저축은행과 출연 조인식을 했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교보증권은 우리나라 최초 증권사로서 그동안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노사가 함께하는 사업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위원장은 “우리나라 증권산업을 선도하는 교보증권과 사회연대기금을 함께 조성하게 돼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다른 사업장에서도 출연 합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정남  jjn@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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