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총파업을 앞두고 금융산업노조 조합원들이 속속 집결지로 모이고 있다.

10일 오후 7시30분 침낭과 배낭 등을 맨 금융노조 조합원들이 명동성당에 속속 집결하고 있다.

금융산업노조는 조합원들을 명동성당과 연세대에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명동성당에 모일 3000여명의 조합원들은 은행업무의 핵심적인 부분을 맡아온 조합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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