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5.20 월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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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전 위원장 브라질 룰라 만난다
-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을 만납니다.

- 6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상균 전 위원장은 지난 5일 출국해 브라질에 체류 중인데요. 이번 방문은 브라질 노동계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브라질 노동단체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노동정세를 강연한다고 하네요.

- 이어 룰라 전 대통령을 면담합니다. 룰라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정권을 잡은 보수세력이 누명을 씌운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 룰라 전 대통령은 옥중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며 최근 브라질 노동자당 차기 대선후보로 선출됐는데요. 브라질은 올해 10월 대선을 치릅니다. 중도우파로 분류되는 브라질 사회민주당과 노동자당의 양자 대결이 예상되네요.

- 한상균 전 위원장도 박근혜 정권에 맞서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죠. 두 사람이 만나 무슨 얘기를 나눌지 궁금하네요.

세월호 침몰 원인, 내인설·외력설 결론 못 내려

-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보존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내인설과 외력설까지 배제하지 않은 열린안 두 가지 가능성을 내놨는데요.

- 선체조사위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세월호 참사 원인을 분석한 종합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위원 8명 중 3명은 내인설, 3명은 열린안이라는 의견을 냈는데요.

- 내인설은 침몰 원인이 급격한 우회전과 무리한 증·개축, 과적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외력설은 잠수함 충돌과 같이 외부 충격으로 침몰했다는 의견이고요.

- 선체조사위는 세월호 참사의 증거이자 추모와 교육을 위해 선체 보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선체 정밀조사가 끝난 후 그대로 보존하기로 했는데요. 거치 장소는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 지난해 7월 출범한 선체조사위는 이날 활동을 마무리했는데요. 진상규명은 올해 3월 출범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서 계속합니다.

운동선수 10명 중 9명 20대에 은퇴

- 운동선수 87%가 20대에 은퇴하고 은퇴선수 10명 중 3명은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받은 은퇴 운동선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9천962명이 은퇴했는데요. 이 중 87%인 7천770명이 20대였다고 합니다.

- 이들 모두 재취업이 절실한데도 10명 중 3명이 무직으로 지낸다고 이 의원은 밝혔는데요.

- 지난해 은퇴선수 취업 현황을 보면 무직이 35.4%로 가장 많았습니다. 스포츠 관련 종사자 22.7%, 사무 종사자 4.8%, 군인 2%, 판매 종사자 1.3%, 서비스 종사자 0.8%로 조사됐는데요.

- 학교를 다니는 동안 체육 특기만 가르치고 다른 교과목은 외면하는 엘리트체육의 폐해가 드러난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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