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기관은 서울대·한양대·수원대·삼성멀티캠퍼스·한국생산성본부·한국IT비지니스진흥협회 등 12곳이다. 핀테크·스마트제조·정보보안을 비롯한 20개 훈련과정에 501명의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기관은 필기시험·면접전형을 거쳐 훈련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훈련생들은 3~10개월 동안 훈련비 전액과 매월 21만6천원에서 41만6천원의 훈련장려금을 지원받는다. 훈련을 이수하면 훈련기관과 협약을 맺은 기업에 취업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일정은 직업능력개발정보망(hrd.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