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는 27일 오후 서울 성동근로자복지센터에서 수제화 생산업체와 성수동 제화공 공임인상을 요구하는 교섭을 했다. 30여개 업체에 교섭요구 공문을 보냈는데, 교섭에는 단 두 업체만 참석했다. 성수동에는 300여개 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가 입주해 있다. 지부 관계자는 “애초 300여개 업체 중 30여개 업체와 상견례를 하고 교섭을 하려 했지만, 단 두 개 업체 대표만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부는 다음달 6일 교섭을 추가로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텅 빈 성수동 제화공 교섭장
- 기자명 최나영
- 입력 2018.06.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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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반노조 제화지부는 27일 오후 서울 성동근로자복지센터에서 수제화 생산업체와 성수동 제화공 공임인상을 요구하는 교섭을 했다. 30여개 업체에 교섭요구 공문을 보냈는데, 교섭에는 단 두 업체만 참석했다. 성수동에는 300여개 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가 입주해 있다. 지부 관계자는 “애초 300여개 업체 중 30여개 업체와 상견례를 하고 교섭을 하려 했지만, 단 두 개 업체 대표만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부는 다음달 6일 교섭을 추가로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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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격은 올리나
납품가 공임도 올라야 정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