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산하 매일노동뉴스분회 제4기 분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취재부 연윤정 기자가 당선됐다.

매일노동뉴스노조는 27일 오전 조합원 총회를 갖고 분회장 선거를 실시, 전 조합원 만장일치로 당선이 확정됐다. 매일노동뉴스 분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당선된 것은 처음이다.
연윤정 신임 분회장은 "노동운동의 발전과 언론개혁에 최선을 다하는 매일노동뉴스분회가 되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의원에는 취재부 송은정 기자와 기획부 박정호씨가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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