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속보> 롯데호텔 앞 상황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속보> 롯데호텔 앞 상황 기자명 윤춘호 기자 입력 2000.07.10 03:4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호텔롯데노조는 10일 오전 11시에 회사측에 노사자율교섭실시를 요청했으나 회사측의 거부로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관앞에서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호텔롯데 조합원 800여명은 경찰과 충돌하여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민주노총 김정근 조직국장이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조합원 두명이 신실해서 백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또한, 오후 3시경 천막농성을 위해 천막을 쳤지만 4시경 경찰에의 강제 압수되었고, 이과정에서 조합원 한명이 주차장 담에서 떨어져 목뼈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노조원은 현관에서 항의 농성을 진행중이며 경찰의 병력은 계속 증강되고 있습니다. 윤춘호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호텔롯데노조는 10일 오전 11시에 회사측에 노사자율교섭실시를 요청했으나 회사측의 거부로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관앞에서 성실교섭을 요구하며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호텔롯데 조합원 800여명은 경찰과 충돌하여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민주노총 김정근 조직국장이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조합원 두명이 신실해서 백병원에 입원중입니다. 또한, 오후 3시경 천막농성을 위해 천막을 쳤지만 4시경 경찰에의 강제 압수되었고, 이과정에서 조합원 한명이 주차장 담에서 떨어져 목뼈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노조원은 현관에서 항의 농성을 진행중이며 경찰의 병력은 계속 증강되고 있습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