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미래직업LAB'을 29일 전면 개관한다. 잡월드는 지난 6월 미래의 병원·인공지능 로봇존 등 5개 체험존을 오픈했다. 이번에는 스마트시티를 포함해 5개 체험 코너를 선보인다.

5개 체험존은 △스마트시티 △스마트카 △증강현실존 △스마트 월 △미래 직업 선구자들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존에서는 통제센터 요원이 돼 인공지능 제어를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카 체험존에서는 자율주행차를 타고, 미래 교통기술 발달로 변화하는 관련 직업을 알아볼 수 있다.

장대익 이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LAB에서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oreajobworl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