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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마트노조·대한민국교육청공무원노련 한국노총 가입“상급단체 울타리 필요성 느껴” … 김주영 위원장 “든든한 바람막이 되겠다”
   
▲ 한국노총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인준식을 열고 대한민국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맹 가입을 승인했다. 한국노총
대한민국교육청공무원노조연맹(위원장 이관우)과 전국이마트노조(위원장 김상기)가 13일 한국노총에 가입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과 서울지역본부에서 각각 인준식을 열고 가입을 승인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경기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충청남도교육청공무원노조·충청북도교육청공무원노조 등 4개 노조는 올해 4월 대한민국교육청공무원노련을 설립하고 한국공무원노조연맹과 통합을 추진했다. 한국노총 산하조직인 한공연은 지역 교육청 행정직·일반직(기능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대교련과 한공연의 통합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두 조직 통합을 전제로 대교련을 1년간 한국노총에 직가입시켜 노조활동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교련 조합원은 1만500명이다.

한국노총은 이날 전국이마트노조 가입도 승인했다. 2014년 설립된 전국이마트노조는 이마트 매장에서 상품진열이나 계산업무를 하는 정규직·무기계약직 노동자로 구성돼 있다. 김상기 위원장은 “상급단체 없이 활동을 하다 보니 노조활동에 한계를 느꼈다”며 “상급단체라는 울타리의 필요성을 느껴 한국노총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합원들의 고용안정과 안정적인 임금상승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이날 인준식에서 “한국노총의 울타리 안에서 하고자 했던 노동운동의 열정을 펼쳐 달라”며 “한국노총이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고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ley1419@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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