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컨설팅 지원사업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자치단체에 재단이 컨설팅을 해 주고, 지역 일자리모델 개발·적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3억원이 배정됐고, 사업수행기관으로 재단이 선정됐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서 이정식 사무총장은 "새 정부의 일자리 대통령 100일 플랜 13대 과제 중 하나인 지역특화 일자리(광주형 일자리) 모델 확산을 위해 노사민정의 참여와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