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은 “노동자인 공무원들에게 (조직)개편의 이유와 목적에 대한 설명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은 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방적으로 정부조직개편이 이뤄진다”며 “이런 형식의 정부조직개편은 결국 ‘부처 쪼개기’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공노총 관계자는 “정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며 “정부조직을 국정의 동반자인 공무원 노조와 협의하고 적극 소통하라”고 주문했다.
공노총 “정부조직 개편할 때 협의하자”
- 기자명 이은영
- 입력 2017.07.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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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총은 “노동자인 공무원들에게 (조직)개편의 이유와 목적에 대한 설명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은 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일방적으로 정부조직개편이 이뤄진다”며 “이런 형식의 정부조직개편은 결국 ‘부처 쪼개기’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공노총 관계자는 “정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며 “정부조직을 국정의 동반자인 공무원 노조와 협의하고 적극 소통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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