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영화인 문성근씨 등 민주노총 지지방문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영화인 문성근씨 등 민주노총 지지방문 10일 저녁 명동성당 방문키로 기자명 황보연 기자 입력 2000.07.09 06:4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영화배우 문성근, 영화감독 정지용씨 등 영화인들이 공안탄압 분쇄를 촉구하며 농성중인 민주노총 지도부를 방문한다. 9일 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30분 영화인들이 명동성당을 찾아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는 것. 이날 영화인들은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지도부를 만나 최근 민주노총의 공안탄압 분쇄투쟁에 지지의 뜻을 밝히는 한편 한미·한일투자협정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도 모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인들 역시 스크린쿼터제 사수를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두 조직간 연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보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영화배우 문성근, 영화감독 정지용씨 등 영화인들이 공안탄압 분쇄를 촉구하며 농성중인 민주노총 지도부를 방문한다. 9일 민주노총(위원장 단병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30분 영화인들이 명동성당을 찾아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는 것. 이날 영화인들은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지도부를 만나 최근 민주노총의 공안탄압 분쇄투쟁에 지지의 뜻을 밝히는 한편 한미·한일투자협정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도 모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인들 역시 스크린쿼터제 사수를 위한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두 조직간 연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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