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월16일자 3면 ‘인천공항발 직접고용 소식에 노동계 기대·요구 분출’ 기사에서 공공비정규직노조는 민주노총 가맹 조직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서비스연맹은 올해 2월 중앙위원회에서 공공비정규직노조의 가입을 인준했습니다. 민주일반연맹에서 한 차례 제명을 당했던 공공비정규직노조의 서비스연맹 가입 정당성을 놓고 민주노총 내에서 논란이 있었고, 민주노총은 서비스연맹의 가입 인준이 무효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비스연맹은 민주노총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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