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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일반연맹, 이양진·이선인 공동위원장 체제로지역일반노협과 통합연맹 구축 … “상호 결점 보완해 중소·영세 사업장 조직하겠다”
   
▲ 민주일반연맹

 

민주일반연맹 공동위원장에 이양진(58)·이선인(52) 후보가 당선했다.

연맹은 지난달 31일 오후 충남 아산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에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전국지역·업종일반노조협의회와의 통합을 알렸다. 연맹은 이날 통합연맹 첫 집행부 선거를 열고 이양진·이선인 후보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대의원 90명 중 7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공동위원장 후보는 68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연맹과 일반노협은 각 조직에서 한 명씩 위원장 후보를 냈다. 이양진 공동위원장은 민주연합노조 오산지부장 출신이고, 이선인 공동위원장은 일반노협 전 의장을 지냈다. 사무처장에는 강동화 경남일반노조 미조직특별위원장이 당선했다.

김봉진 세종충남지역노조 위원장과 김유진 민주연합노조 수석부위원장·이문영 민주연합노조 강원도청지부장·허광훈 경남일반노조 위원장이 연맹 부위원장이 됐다. 여성부위원장에는 도명화 민주연합노조 여성부위원장과 정미 평택안성지역노조위원장이 선출됐다. 회계감사에는 가경순 충남공공노조 위원장과 김성규 부천일반노조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집행부는 정기대대 직후 임기를 시작해 3년간 연맹을 이끈다.

이양진 공동위원장은 “지역일반노조의 지역기반과 전국 단위 민주연합노조가 하나 돼 통합연맹을 탄생시켰다”며 “서로의 결점을 보완해 전국 비정규 노동자와 1인 사업장 노동자처럼 열악한 환경에 있는 노동자들을 조직하고, 이들을 위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인 공동위원장은 “진정한 산별이 되기 위해 각 지역에 포진한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를 조직하고, 그들의 근로조건을 개선할 것”이라며 “나아가 현장의 비정규직 조합원을 민주노총 파견 대의원으로 올려 보내 비정규직 의제를 공론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ley1419@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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