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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추자” 찬반 나뉘어
편집부  |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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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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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을 만 19세에서 18세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 애초 찬성 입장을 밝혔던 개혁보수신당이 하루 만인 5일 입장을 바꾸면서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이 커졌는데요. 여론조사에서도 찬성과 반대 입장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선거연령 하향에 대해 국민 의견을 물은 여론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는데요. 찬성 의견이 46%, 반대 의견이 48.1%로 오차 범위(±4.4%포인트)에서 엇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최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 이념 성향별로 찬반이 뚜렷하게 나뉘었는데요. 보수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18.2%에 불과하고 반대 의견은 80.7%나 됐습니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찬성이 67.8%로 반대(31%)보다 높았습니다. 중도층은 찬성 55%와 반대 43.5%로 비슷한 수준이었는데요.

- 선거연령 하향은 국민 주권을 확대하는 것인 만큼 정치권이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해 치러질 19대 대선에서 만 18세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네요.


"삼성 적폐 청산" 일일 집회

- 삼성과 관련한 노동·사회단체가 모여 "삼성 적폐 청산"을 외치는 집회가 열립니다.

-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삼성지회,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삼성노동인권지킴이는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일일 삼성’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깊숙이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짙은 만큼 “새해에는 삼성부터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는 취지로 계획된 행사라고 합니다.

- 이들 단체는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니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 무노조 경영에 대한 반성과 노조 인정, 비정규직 문제 해결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노총 선거인대회 선거인 3천125명 확정

- 24일 한국노총 선거인대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선거인수는 3천125명입니다.

- 한국노총은 5일 선거인대회 선거인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여성할당 인원 420명을 포함한 선거인 3천125명을 확정했는데요.

- 이들은 2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선거인대회에서 위원장과 사무총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 선거인수는 한국노총 규약 제26조의5 제1항에 의거해 회원조합이 정기선거인대회 직전 3회계연도 동안 납부한 월평균 맹비에 의한 인원수를 기준으로 조합원 200명당 1명씩 배정하고, 단수 101명 이상은 1명을 추가로 배정해 결정됐다고 하네요.

- 한국노총은 또 규약 제26조의2 제4항에 근거해 여성할당 인원을 배정했습니다. 배정기준은 각 회원조합이 제출한 남녀 조합원수를 기준으로 여성비율에 의해 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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