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4 화 08:15
매일노동뉴스
노동이슈 정치·경제 사회·복지·교육 기획연재 칼럼 피플·라이프 안전과 건강 노동사건 따라잡기 현장을 가다3 English
사회ㆍ복지ㆍ교육시민사회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민간조사기구 창립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7일 발족식 … 진상규명 시민연구원 모집
이은영  |  ley1419@labortoda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상규명은 중단 없이 지속돼야 한다”며 창립을 알렸다. 이은영 기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민간조사기구가 발족한다.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해 9월30일 강제해산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과 시민들이 2기 특조위 구성 전까지 독립적인 조사연구를 펼쳐 나간다.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상규명은 중단 없이 지속돼야 한다”며 창립을 알렸다. 발족식은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다. 4·16국민조사위원회는 사단법인 4·16 세월호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산하 독립적인 활동기구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4·16국민조사위는 100명 이상의 시민위원과 10명 내외의 공동대표로 구성된다. 조사연구단은 상임연구원과 유관단체 관계자, 조사연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을 비상임연구원이나 시민연구원으로 위촉한다. 4·16국민조사위는 피해자 가족이 중심이 돼 각계각층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여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영대 4·16국민조사위 준비위원은 “한국 사회에서 진상규명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검토되지 않은 자료를 함께 의심하고 조사하고 분석할 집단적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진실을 규명하는 데 자신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분들이 국민조사위에 참여해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4·16국민조사위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보 수집·정리 △독립적인 조사연구 △국회·정부·기타 국내외 단체와 협력 △밝혀진 진실과 진상규명 과제에 대한 출판·홍보·토론·교육 등 사회적 공론화 △피해자 가족 및 각계각층의 참여와 자원 촉진을 중심에 두고 활동한다.

4·16국민조사위는 5일 ‘세월호 참사와 탄핵’을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립토론회를 개최한다. 세월호 참사 관련 대통령의 국민 생명권 등 침해에 대한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은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설 특별소통기 집배원 동행취재] "오늘 꼭 살아서 보자" 슬픈 농담, 사고도 장시간 노동도 원인은 인력 부족
2
뭣이 중헌디? 이런 목소리도 있다
3
[한국노총 임원선거 D-1] 정권교체·내부개혁·조직확대 이끌 적임자는 누구?
4
“대법원 판결 전까지 근기법 개정안 다루지 않겠다”
5
사위 특혜취업 의혹 이기권 장관 ‘거짓 해명’
6
청년 아니면 고용불안 감내하라? 예술강사들 거리로
7
집배원, 배달 업무 중 교통사고로 사망
8
[고 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 “이재용을 처벌해 주십시오”
9
이기권 장관 사위 취업특혜 의혹, 해소되지 않는 의문점
10
강원도 방과후행정사 300여명 해고 위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아이디등록 요청 | Subscribe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0길 20 (서교동, 2층)  |  대표전화 : 02)364-6900  |  팩스 : 02)364-69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운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일간) 문화가00272   |  발행인 : 박성국  |  편집인 : 박운 | 1992년 7월18일 창립 1993년 5월18일 창간
Copyright 2011 매일노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