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5 목 15:14
매일노동뉴스
노동이슈 정치·경제 사회·복지·교육 기획연재 칼럼 피플·라이프 안전과 건강 노동사건 따라잡기 종합 English
피플ㆍ라이프인터뷰
[신년사-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청년 일자리 창출, 노동계·경영계 힘 모아야
편집부  |  labortoday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1.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친애하는 경영자와 근로자 여러분!

새해에는 노동계·경영계가 힘을 모아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을 간곡히 당부합니다. 고용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우리 경제가 악순환의 늪으로 빠질 심각한 단계에 있습니다. 난국 극복을 위해서는 정치권과 정부가 노동시장 개혁, 규제완화 등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법·제도 개혁에 앞장서야 합니다.

그러나 탄핵, 대통령 선거 등 복잡한 정치일정에 가로막혀 당분간 정치권에 아무런 기대도 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계·경영계가 자구노력 차원에서 현행 법·제도하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해 보자고 제안하는 이유입니다.

현 시점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사회공헌은 일자리 창출과 유지입니다. 예년과 다른 결연한 자세가 요구됩니다. 노동계도 일자리 창출에 우리 자녀와 나라 경제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인식하에 협력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를 위해 초과근로 단축과 연차휴가 소진,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 활용을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이는 ‘인구절벽’이라고 하는 최대의 국가적 위험을 해소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임금피크제와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개편 등 기존 과제들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힘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책무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 민간위탁도 제동] 문재인 대통령 ‘공공 비정규직 제로’ 시그널 통했나
2
[조합원 4명 사상 타워크레인설·해체노조] "남양주 타워크레인사고 20년 넘은 노후장비가 원인"
3
문재인 정부, 제조업 불법파견 문제 어떻게 풀까
4
“비정규직 정규직화 민간부문 확산하려면 정부 역할 중요”
5
“공공부문을 좋은 일자리 창출 모범으로”
6
검찰, 유성기업 노조파괴 개입 혐의 현대차 임직원 기소
7
서울교통공사 출범 앞두고 4개 외주업무 직영 전환
8
노동법원 이유로 노동위원회 심판기능 폐지 안 돼
9
버스노동자 “무제한 연장근로 만드는 근기법 59조 폐기해야”
10
대구성서우체국 집배노동자 '겸배' 중 숨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아이디등록 요청 | Subscribe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0길 20 (서교동, 2층)  |  대표전화 : 02)364-6900  |  팩스 : 02)364-69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운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일간) 문화가00272   |  발행인 : 박성국  |  편집인 : 박운 | 1992년 7월18일 창립 1993년 5월18일 창간
Copyright 2011 매일노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