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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노동시장 불확실성 해소하고 청년고용 위해 나서겠다
   
▲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근로자, 기업인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 국민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 불확실성과 격차 해소, 고용서비스 혁신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관계부처가 힘을 모아 상생결제시스템 확산 등 대·중소기업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했고, 청년·일자리 사업 등 고용 분야에서도 혁신을 추진했습니다. 구조조정에 따른 일자리 충격 완화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온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상황이 녹록지는 않지만 노사정이 힘을 모은다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급한 청년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불확실성 해소와 기업의 적극적 채용이라는 두 수레바퀴가 함께 돌아가야 합니다. 경영계에는 한 명의 청년이라도 더 채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부도 임금·근로시간 제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17조원 규모의 일자리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는 데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근로자 간 격차 해소와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하도급 업종에 대한 근로감독을 강화해 노동관계법 위반은 엄정히 처리하고 불필요한 다단계 하도급을 가급적 줄여 원청의 성과를 하청 근로자가 함께 누리도록 적극 지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대비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정책이 겨냥할 과녁은 계속 움직이는데, 화살은 한 곳으로만 향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로자·구직자·기업 여러분께 보다 양질의 고용노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혁신하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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