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30 목 15:37
매일노동뉴스
노동이슈 정치·경제 사회·복지·교육 기획연재 칼럼 피플·라이프 안전과 건강 노동사건 따라잡기 종합 English
정치ㆍ경제노동시장
120다산콜재단 예산 삭감 논란서울시의회 예결특위서 일부 줄어 … 다산콜센터지부 "상담사 해고 안 돼”
구태우  |  ktw9@labortoda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가 내년 초 출범하는 120다산콜재단 관련 예산을 증액하라고 서울시의회에 촉구했다.

지부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는 다산콜재단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산콜재단 예산으로 203억원을 편성했다. 재단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고 450명가량을 채용하는 목적이다.

그런데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치면서 예산이 일부 삭감됐다. 구체적인 삭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부는 채용인원을 400명 수준으로 줄이는 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산콜재단은 내년 2월 출범한다.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던 다산콜센터가 재단으로 바뀌면서 직원들은 재단에 직접 고용된다. 현재 120다산콜센터 직원은 408명이다. 지부는 시의회가 감축한 예산안이 의결될 경우 일부 직원이 해고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부는 “예산안 논의과정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재단 예산이 삭감되면 상담사들이 재단 설립과 동시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며 “재단 설립과정에서 단 한 명의 상담사도 해고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명숙 지부 사무국장은 “시의회는 지부의 투쟁으로 재단이 만들어진 점을 고려해 서울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구태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상여금 분할지급으로 최저임금법 회피 꼼수까지] 회사 분할 눈앞 현대중공업 노사갈등 격화
2
국회 노동시간단축 논의 ‘김성태 의원안’에 발목 잡혀
3
중국발 사드 보복으로 노동자 해고·임금삭감·명예퇴직 잇따를 듯
4
[고 서명식 위원장 쓰러지기 직전] 코엑스, 조합원 모아 노조위원장 탄핵 추진했다
5
[노동자 10명 중 1명 간접고용] "근로기준법에 간접고용직 고용승계 명시하자"
6
"4차 산업혁명, 고용파괴 아닌 인간다운 노동 계기로"
7
[기름값 줄 테니 사납금 올리자?] 서울 택시노사 합의에 서울시 "행정처분" 경고
8
"중앙정부가 버스 재정지원 해야"
9
특수고용직·실업자 포함한 ‘한국형 노동회의소’ 모델 나와
10
노동언론 20년, 매일노동뉴스 박성국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아이디등록 요청 | Subscribe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0길 20 (서교동, 2층)  |  대표전화 : 02)364-6900  |  팩스 : 02)364-69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운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일간) 문화가00272   |  발행인 : 박성국  |  편집인 : 박운 | 1992년 7월18일 창립 1993년 5월18일 창간
Copyright 2011 매일노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