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4 수 17:05
매일노동뉴스
노동이슈 정치·경제 사회·복지·교육 기획연재 칼럼 피플·라이프 안전과 건강 노동사건 따라잡기 종합 English
정치ㆍ경제경제일반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1.25% 유지6개월째 동결 … 미 금리인상·가계대출 증가세 감안
양우람  |  against@labortoda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인하한 뒤 6개월째 동결하고 있다.

지난 14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0.5%에서 0.5~0.7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양국 간 금리격차가 축소됨에 따라 추가 금리 인하시 자본의 해외유출 위험이 커지는 것을 감안해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급격히 늘고 있는 가계부채도 금리 인상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한 달 동안 8조8천억원이 늘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증가 폭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내리는 것은 가계대출 증가세를 더욱 키울 수 있어 동결을 선택한 것이다.

한국은행은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 접근하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과 그 영향,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추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양우람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조선사 '일감 순풍' 정규직 고용불안 한시름 놓을 듯
2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자회사 직접고용 방안 '시끌'
3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구간 민간위탁도 제동] 문재인 대통령 ‘공공 비정규직 제로’ 시그널 통했나
4
[조합원 4명 사상 타워크레인설·해체노조] "남양주 타워크레인사고 20년 넘은 노후장비가 원인"
5
간호사들 "생리대 갈 시간도 없다"
6
금융노조 "KEB하나은행 경영진, 청산할 금융권 적폐 1호"
7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사고에서 드러난 외주화 위험] “하청노동자는 죽어도 되나”
8
문재인 정부, 제조업 불법파견 문제 어떻게 풀까
9
[이명박 사자방 떨고 있니?] 문재인 대통령 4대강 사업 정책감사 지시
10
한국노총 '공공부문 정규직화 전환 위한 TF팀' 발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아이디등록 요청 | Subscribe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0길 20 (서교동, 2층)  |  대표전화 : 02)364-6900  |  팩스 : 02)364-69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운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일간) 문화가00272   |  발행인 : 박성국  |  편집인 : 박운 | 1992년 7월18일 창립 1993년 5월18일 창간
Copyright 2011 매일노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labor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