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1월23일자 8면 ‘금융노조 차기 위원장 허권-김기철 맞대결’ 기사와 관련한 11월24일자 14면 ‘알립니다’(공지)에 대해 허권 후보(기호 1번)측은 “김기철 후보(기호 2번)측이 ‘김기철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고 언급한 부분이 마치 허권 후보가 사퇴하고 타 후보로 단일화된 것처럼 독자들이 잘못 판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허권 후보와 김기철 후보는 각각 단일화 과정을 거쳐 후보로 선출됐고, 금융노조 임원선거에서 두 후보가 양자 대결을 펼치게 됐다는 점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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