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훈 기자>

노조파괴 사태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책 마련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을 요구하며 7일 현대차 본사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한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 노동자와 연대단체 회원들이 이틀째인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사거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11일 청와대 앞까지 오체투지를 이어간 뒤 이튿날 열리는 민중총궐기에 합류할 계획이다.   

▲ <정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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