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0 자동차노련 충남지부 21일 파업 결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자동차노련 충남지부 21일 파업 결의 21개 사업장 1,897대 운행중단 위기 기자명 송은정 기자 입력 2000.07.07 08:0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국자동차노련(위원장 강성천) 충남지부(지부장 조한권)가 7일 분회장 회의를 갖고 오는 21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충남지부가 파업에 들어가게 될 경우 21개 사업장의 1,897대의 버스운행이 중단된다. 충남지부는 지난 30일 신청한 조정결과가 10일 나올 예정이나, 조정결과가 노사양측 의견을 모두 만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5일 파업찬반투표를 거쳐 21일 첫차부터 2,633명의 조합원들이 전면 승무거부에 들어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남지부는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과 12.6%의 임금인상안을 갖고 지난 28일까지 7차례 공동교섭을 벌였으나, 사용자쪽은 2.5%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전국자동차노련(위원장 강성천) 충남지부(지부장 조한권)가 7일 분회장 회의를 갖고 오는 21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충남지부가 파업에 들어가게 될 경우 21개 사업장의 1,897대의 버스운행이 중단된다. 충남지부는 지난 30일 신청한 조정결과가 10일 나올 예정이나, 조정결과가 노사양측 의견을 모두 만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15일 파업찬반투표를 거쳐 21일 첫차부터 2,633명의 조합원들이 전면 승무거부에 들어갈 것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충남지부는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과 12.6%의 임금인상안을 갖고 지난 28일까지 7차례 공동교섭을 벌였으나, 사용자쪽은 2.5%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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