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레미콘노동자 500여명 집단헌혈…"백혈병 조합원 딸 위해"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레미콘노동자 500여명 집단헌혈…"백혈병 조합원 딸 위해" 1일 여의도 장기신용은행 앞 기자명 김소연 기자 입력 2001.06.01 08:2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총파업 52일차 여의도 노숙투쟁 7일째를 맞고 있는 건설운송노조(위원장 장문기)가 백혈병에 걸린 한 조합원의 딸을 위해 500여명 집단 헌혈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헌혈은 1일 10시 여의도 장기신용은행 앞에서 헌혈차 2대를 동원해 진행할 예정이다.노조는 경기북부지부 쌍용분회 소속 조아무개 조합원의 딸(22세)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이고 아내마저 병석에 있는 상태라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총파업 52일차 여의도 노숙투쟁 7일째를 맞고 있는 건설운송노조(위원장 장문기)가 백혈병에 걸린 한 조합원의 딸을 위해 500여명 집단 헌혈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헌혈은 1일 10시 여의도 장기신용은행 앞에서 헌혈차 2대를 동원해 진행할 예정이다.노조는 경기북부지부 쌍용분회 소속 조아무개 조합원의 딸(22세)이 백혈병으로 투병중이고 아내마저 병석에 있는 상태라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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