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19 대우차노조, GM결사대 파견 준비 '착착'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대우차노조, GM결사대 파견 준비 '착착' 조합원 7명 비자위해 미대사관 인터뷰 가져 기자명 연윤정 기자 입력 2001.05.31 07:57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대우차노조 조합원 7명이 30일 오전 미국대사관 인터뷰를 갖는 등 본격적인 GM 대표단 파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날 금속산업연맹과 대우차노조에 따르면 미국비자발급에 하자가 없는 조합원 7명을 선발, 지난 23일 주한 미국대사관에 비자발급신청을 하고, 30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인터뷰에 들어갔다. 이날 이들은 "이들 GM매각 반대 대표단은 비자가 발급되는 즉시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며 "미국노동자들과 각계각층에 대우차의 GM인수 반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전미자동차노조(UAW)이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윤정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우차노조 조합원 7명이 30일 오전 미국대사관 인터뷰를 갖는 등 본격적인 GM 대표단 파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날 금속산업연맹과 대우차노조에 따르면 미국비자발급에 하자가 없는 조합원 7명을 선발, 지난 23일 주한 미국대사관에 비자발급신청을 하고, 30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인터뷰에 들어갔다. 이날 이들은 "이들 GM매각 반대 대표단은 비자가 발급되는 즉시 미국으로 떠날 것"이라며 "미국노동자들과 각계각층에 대우차의 GM인수 반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전미자동차노조(UAW)이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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