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www.iisc.co.kr) 인천공장은 통상임금 6.5%를 인상키로 하는 올해 임금협상안에 노사가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제철은 임금인상과는 별도로 연말에 성과금 150%를 주기로 했으며 임금협상안 타결후 생산격려금으로 임직원 1인당 50만원씩을 지급했다.

인천제철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강원산업 합병을 마무리한 올해에도 임금 협상을 분규없이 타결지음에 따라 철강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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