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부산항운노조 영도연락소 하역권 논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동조합 부산항운노조 영도연락소 하역권 논란 녹산공단 컨테이너 진입 막아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1.05.30 08:28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부산항운노조 영도연락소 소속 조합원 20여명이 28일 오전 동안 부두직통관제 시행으로 하역물량이 줄어든 것과 관련, 녹산공단 내 하역업체 10여개사의 컨테이너 차량 진입을 막는 등 반발했다. 직통관제란 보세장치장에 반입이 곤란한 원목 등 큰 부피의 화물은 세관승인 뒤 곧바로 공장으로 반입하는 제도다. 부산항운노조 관계자는 "창고업주들이 직통관제를 내세워 개별적으로 운송업체들과 계약을 맺을 경우 조합원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항운노조는 29일부터 녹산공단내 창고업주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부산항운노조 영도연락소 소속 조합원 20여명이 28일 오전 동안 부두직통관제 시행으로 하역물량이 줄어든 것과 관련, 녹산공단 내 하역업체 10여개사의 컨테이너 차량 진입을 막는 등 반발했다. 직통관제란 보세장치장에 반입이 곤란한 원목 등 큰 부피의 화물은 세관승인 뒤 곧바로 공장으로 반입하는 제도다. 부산항운노조 관계자는 "창고업주들이 직통관제를 내세워 개별적으로 운송업체들과 계약을 맺을 경우 조합원들은 생존권을 위협받게 된다"고 밝혔다. 부산항운노조는 29일부터 녹산공단내 창고업주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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