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위원회는 임시 일용직 등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가 노사 불안요인으로 등장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보호방안 등 입법화를 추진할 특별위원회를구성해 6월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사정위는 오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특위 설치를 의결한 뒤 협의를 거쳐올 가을 국회까지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사정위는 ▶기간제 근로 계약기간▶골프장 캐디 등 특수직 근로자에 대한 근로자 인정▶사회보험 적용 방안 등을 논의해 합의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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