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농성노조원에 대한 음주진압 의혹을 사고 있는 경찰특공대는 6일 MBC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청구했다. 또 롯데호텔 노조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윤웅섭 서울경찰청장도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 "당시 긴박한 상황에서 진압 경찰이 술을 마시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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