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최 노동 파업자제요청…한국노총 '요지부동'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최 노동 파업자제요청…한국노총 '요지부동' 기자명 정현민 기자 입력 2000.07.06 09:06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은 6일 오전 한국노총을 방문한 최선정 노동부장관을 만나 7월11일 1차 총파업에 관해 한 시간 가량 환담한 자리에서 정부의 태도변화 없이는 총파업 돌입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자제를 당부하기 위해 방문한 최 장관에게 "파국을 원치 않으므로 대화의 통로는 언제든 열려 있으나, 일방적 구조조정 등 강압적인 정부 자세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의 한 관계자는 "노동부장관이 현재의 난국을 풀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예정대로 7일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에서 1차 총파업 결의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민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은 6일 오전 한국노총을 방문한 최선정 노동부장관을 만나 7월11일 1차 총파업에 관해 한 시간 가량 환담한 자리에서 정부의 태도변화 없이는 총파업 돌입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총파업 자제를 당부하기 위해 방문한 최 장관에게 "파국을 원치 않으므로 대화의 통로는 언제든 열려 있으나, 일방적 구조조정 등 강압적인 정부 자세가 바뀌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의 한 관계자는 "노동부장관이 현재의 난국을 풀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예정대로 7일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에서 1차 총파업 결의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