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등 여당 의원들이 1일 국회 앞에서 정부·여당의 노동법 개악 시도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인사한 뒤 돌아가고 있다. 앞서 이들은 국회 앞에서 노동개혁입법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하던 노동개혁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을 격려한 뒤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이에 강하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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