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 김각중)이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등으로부터 총 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가 전개하고 있는 '북한동포 겨울내의 보내기 운동'에 기탁했다. 전경련의 성금은 물량기준으로 138만벌의 겨울내의 분량이며 대한적십자사는 내의업체로부터 이를 구입해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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