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단병호 위원장은 21일부터 30일까지 1차 지역별 강연회를 시작하며 총력투쟁 조직화에 나섰다.

20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번 지역순회강연회는 5월말 총력투쟁, 6월12일 시기집중투쟁을 앞두고 총연맹이 직접 조합원을 대상으로 강연회 및 현장순회를 통해 조직화에 나선 것.

이를 위해 21일 원주(예정)를 시작으로 22일 수원·안산, 23일 인천(오후6시30분, 인천대 인문관 4층), 24일 서울, 25일 광주(~26일), 여수, 26일 목포, 28일 마산·창원, 29일 진주, 30일 울산에서 각각 갖는다.

이어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2차 순회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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