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9월2일자 7면 '국방부 발주 건설공사 체불임금 발생' 기사와 관련해 시공사인 청광종합건설의 하청업체인 드림건설 관계자는 2일 “임금이 체불된 건설노동자는 노조 주장처럼 600여명이 아닌 2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드림건설은 또 “청광종합건설과의 공사계약이 해지된 시점은 7월 초”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 중”이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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