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가 주최하는 금융인 문화제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1985년 시작된 금융인 문화제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금융산업 종사자들이 창작한 문학·미술 분야 예술 작품을 심사해 각 부문 최고작을 가리는 대회다. <매일노동뉴스>가 올해 열린 제16회 금융인 문화제 부문별(시·소설·사진) 대상 수상작 3편을 차례로 소개한다. 올해는 총 41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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