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해집니다.

글자를 키우고 여백을 늘려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글자 크기를 9.5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조정해 보다 뚜렷하고 눈에 편하게 바꿨습니다. 그날그날의 주요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편집도 일신했습니다.

2. 깊어집니다

한 주의 단편적인 사건들의 물줄기를 잡아 트렌드를 짚고, 노사관계 현안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분석기사는 매주 월요일 <월요기획>에 실립니다.

기존 칼럼에 더해 전문성을 갖춘 3명의 칼럼니스트가 격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국전력 출신으로 한국노총 공공노련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주영 인더스트리올 아태지역 전력네트워크 의장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역사와 현안을 분석합니다.

노동사회학자이자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인 박명준 박사는 일자리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우리 사회 다양한 현안을 되짚어 볼 예정입니다.

곽상신 워크인연구소 연구실장은 수년간 수행했던 노사관계 분야 연구 경험을 토대로 작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연구자의 눈으로 들여다봅니다.

3. 쉬워집니다

생소하고 어려운 용어는 기사 말미에 풀이를 덧붙였습니다. 기사를 좀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사건의 단초가 됐던 배경이나 의미도 함께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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